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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아나 뉴스 게시판
[언론기사] (株)유니아나「2006 대한민국 선도기업」 2006.02.06 

유니아나(www.uniana.com, 대표 윤대주)가 올해 게임 포털사이트 겜모리(www.gamori.com)를 새롭게 오픈하고 온라인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회사는 지난 1997년 국내 최초의 아케이드용 비디오건 슈팅게임 ‘ZERO POINT’를 개발해 국내 게임기 최초로 단일품목 500만 달러 수출을 기록하는 등 국내 아케이드 게임시장을 주도해 왔다.

유니아나가 1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공개한 새 온라인 캐주얼 게임 ‘카오스 잼(CHAOS GEM)’은 카툰랜더링을 사용해 만화 느낌을 그대로 살렸으며, 귀여운 캐릭터와 화려한 이펙트를 이용해 박진감 넘치는 RPG게임의 요소도 포함시킨 횡 스크롤 스타일리쉬 액션게임으로 온라인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오랫동안 청소년용 아케이드게임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유니아나는 ‘겜모리’ 개설을 계기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며 “오프라인에서 익힌 개발능력과 유통 노하우를 기반으로 온라인게임 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아나는 이와 함께 국내 유통 중인 PS2게임의 온라인 서비스도 올 상반기에 오픈할 계획이어서 아케이드게임 뿐만 아니라 가정용 콘솔게임, 온라인 PC게임 분야에서도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한편 지난 2002년 PS2의 국내시장 진입과 함께 설립한 CS사업부는 일본 코나미사의 가정용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 보급에 전념하고 있다. 내달 초 코나미를 대표하는 슈팅게임 ‘그라디우스’ 시리즈를 총망라한 합본 타이틀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유수의 반도체 메이커 및 선진 반도체 설계회사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건전 게임문화 조성에 앞장선 공로로 문화관광부로부터 유공자 표창을 받은 윤대주 대표는 “기존의 아케이드 게임을 비롯해 온라인ㆍ모바일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한편 인간의 상상력을 구체화시키는 ‘Digital Imagination’의 기업이념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아이닷컴 - 서울경제(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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